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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로고보다 돋보이네, 내 이름 새긴 명품
세상에 딱 하나뿐인 ‘나만을 위한 제품’ 만큼 사치스러운 것이 또 있을까. 개인화, 맞춤화를 의미하는 ‘커스터마이징’이 패션계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. 아무리 찾아도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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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 로고보다 돋보이네, 내 이름 새긴 가방
아무리 찾아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을 때, 우리는 꿈꾼다.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이 나타나는 신기한 마술을. 최근 이 바람처럼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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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150㎞ 썰매 탄 속도감 … 내가 원윤종·서영우팀 된 것 같네
20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관람객들이 봅슬레이 경기를 ‘싱크뷰’로 보고 있다. [하선영 기자] 19일 저녁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남자 봅슬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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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시속 150㎞ 봅슬레이를 '선수 1인칭 시점'으로 관람…KT 5G 서비스 체험해보니
19일 강원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경기에서 관람객들이 KT의 5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한 '싱크뷰 서비스'를 체험하고 있다. 평창=하선영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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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Talk] 강릉 올림픽파크 휩쓴 초속 18m 강풍
평창올림픽이 열리는 강릉 일대에 강풍이 불어닥쳤습니다. 14일 오전 10시 강풍특보가 발표됐는데요.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이스아레나 미디어 센터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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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등심·사우나에 푹 빠진 1000만 달러 사나이, 숀 화이트
개회식에 참석해 미국대표팀 동료 거스 켄워디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. [숀 화이트 인스타그램] 출발선에서 깊은숨을 들이쉰 숀 화이트(32·미국)가 힘차게 하프파이프로 질주를 시작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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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취재진 “불고기·순두부 맛있고 시민·자원봉사자 친절”
순두부 맛집을 검색하고 있는 도쿄사진기자협회의 이케다 마다카즈 기자. [여성국 기자]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취재진도 치열한 ‘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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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D 조명+방풍네트+최첨단 시스템...평창올림픽 12개 경기장 '잇(it) 아이템'
선수, 관람객들의 이동 동선이 짧은 휘닉스 스노우파크. 프리스타일 스키, 스노보드 경기가 열린다. [중앙포토] 4년마다 한번 열리는 올림픽은 선수들 못지 않게 경기를 치를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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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#2018_평창] 88 굴렁쇠 소년처럼, 평창은 강원도 아이들이 연다
평창올림픽 개·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에 설치된 성화대. 한국의 여백의 미를 담은 달항아리를 소재로 제작됐다. [연합뉴스]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주인공으로 어린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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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8홀 라운드 시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?] 지난해 스피드골프 우승자 50분에 72타
기네스북 기록은 26분 37초에 92타 … PGA투어 최단 기록은 1시간 29분 5~7개의 클럽을 들고 뛰면서 라운드하는 스피드골프 대회의 지난해 우승자인 제이미 영. 4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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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올겨울 스키는 더 가까워진 강원도에서
멀어서 부담스럽던 강원도 스키장이 올겨울에는 부쩍 가까워졌다.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KTX가 개통해 서울에서 평창까지 1시간 안에 갈 수 있다. 사진은 올림픽 9개 종목이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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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름달 뜨면 모두 미치도록 노는 이 섬의 진짜 매력
11월5일 공항버스를 기다리던 서울의 밤은 유난히 환했다. 가득 찼다가 기울기 시작한 달이 가로등처럼 밝았다. 목적지인 태국 코팡안(Koh phangan)의 밤을 상상했다. 이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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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이 부른다 더위에 지친 몸 잠시 쉬어 가라고
찜통 더위가 몰려오고 있다. 두 발 담글 수 있는 계곡, 녹음 우거진 숲이 간절하다. 그러나 진빠지는 등산은 싫다. 그렇다면 다음 10가지 걷기여행 길을 눈여겨보자. 수려한 경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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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빈슨 항모 뒷북 한반도행 논란속 사라진 동해
한반도 인근으로 향한다던 미국의 칼빈슨 항모 전단이 실제로는 인도양으로 남하했다가 북상했다는 '사라진 항모' 논란 속에 동해가 사라졌다. 북핵 위기로 전세계가 한반도를 지켜보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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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메, 여수 사람이라드만…” 안철수 부인 '여수댁' 김미경과 1박2일
“안녕하십니까. 안철수 후보 아내 ‘여수댁’ 김미경입니다. 호남에서도 국민이 이깁니다. 호남의 딸, 여수의 딸 제가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. 도와주십시오.” 지난 20일 오후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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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마침내 10㎞ 골인, 괌의 쪽빛 바다가 날 반기네
4월 9일 열린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2017 풍경. 10㎞ 마라톤에 도전한 참가자들이 출발 경적에 맞춰 일제히 달려 나가고 있다. [사진 괌 관광청] 괌 마라톤, 공식 명칭으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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괌에 갔다, 별빛 아래서 마라톤 뛰러
괌 마라톤은 모두가 즐기는 축제같은 분위기다. 더위를 피해 새벽 별빛 아래서 출발한다. 괌 마라톤, 공식 명칭으론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2017(United Airlines G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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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밥같은 식사에 전용 마사지 공간까지…한국 스키 향상 이끄는 '사랑방'
휘닉스 평창 콘도 블루동에 마련된 스키 대표팀 전용 휴게 공간. [평창=김지한 기자]국제스키연맹(FIS) 프리스타일 스키·스노보드 월드컵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 평창 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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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터식스, 강남점 신규 오픈…신규 오픈 맞이 증정 이벤트 실시
패션쇼핑몰 엔터식스(김상대 대표)가 강남점를 오는 19일 신규 오픈하고,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.엔터식스 강남점은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와 연결되어 있어 지하철 3ㆍ7ㆍ9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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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연아 키즈’ 보고 눈꽃트레킹까지 ‘뜨거운 강원’
| 내일부터 겨울 여행주간 지난 6일 눈 내린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연인들이 눈싸움을 하고 있다. 해발 1000m가 넘는 삼양목장은 겨울 내내 눈이 쌓여 있다.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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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주~영덕간 고속도로 개통 앞두고 이색 행사
18일 상주~영덕간 고속도로 영덕톨게이트에서 `블루시티 영덕 마라톤 대회`가 개최됐다. 이날 오전 10시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.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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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인지, 허리 통증 악화로 KB금융 대회 기권
전인지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도 허리 통증에도 `부상 투혼`으로 라운드를 마친 바 있다. [KLPGA 제공]전인지(22·하이트진로)가 결국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.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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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밤 한·중 대결, 상암에 드론·스파이더캠 뜬다
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(JTBC·JTBC3 FOX Sports 생중계)에 드론 캠(Drone Ca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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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명작, 그랜드 서클
미국인에게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단연 ‘그랜드 서클’이 빠지지 않는다. 그랜드 서클이란 유타, 아리조나, 콜로라도, 뉴멕시코 주(州)에 광활하게 자리잡고 있는